이우갤러리
이우의 구석구석, 이모저모를 살짝 보여드립니다.
[암 완전정복 시리즈 2] 갑상선암은 어떻게 관리할까요?
갑상선암은 5년 생존율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이를 핑계로 관리에 소홀하면
재발의 위험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갑상선암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많은 암 환우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든 수술은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의 위험을 동반합니다.
갑상선암 수술도 예외는 아닙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목소리 변화나
부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합병증은
발생가능성이 1% 미만으로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또한 합병증이 발생했다고 해도
성대 위치를 교정하거나
칼슘, 비타민D 약물을 복용하는 등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불리지만
100% 완치율을 보장할 수 없고,
다른 암과 달리 10년까지 지켜봐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암입니다.
갑상선 한쪽, 혹은 양쪽을 절제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므로
양쪽을 절제할 경우에는
평생 호르몬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호르몬 약은
한 번 몸에 들어갔을 때 반감기가 일주일 정도고,
다 빠져나가는 데는 4주~6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도 모유수유 중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하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에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처럼
부담 없이 챙겨 드시면 됩니다.
갑상선암의 발병은
식습관과는 특별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피하거나
추천하는 음식 역시 없습니다.
다만,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를 이용한 치료나 검사가
추가로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방사성 요오드의 흡수를 도울 수 있도록
요오드 제한 식사를 해야 합니다.
또한 갑상선암 수술 후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병한 경우,
몸 속에 칼슘 농도가 낮아질 수 있는데
이는 근육과 신경계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때는 칼슘 함량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암 역시 생활습관의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완치의 길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일상의 기본인 '의, 식, 주'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생활 속 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고된 암 치료를 끝내고 모든 환우 분들이
건강한 일상을 다시 되찾으실 수 있도록
이우가 여러분의 일상의 벗으로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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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5년 생존율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이를 핑계로 관리에 소홀하면
재발의 위험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갑상선암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많은 암 환우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든 수술은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나
합병증의 위험을 동반합니다.
갑상선암 수술도 예외는 아닙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목소리 변화나
부갑상선 기능저하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합병증은
발생가능성이 1% 미만으로
현저히 낮은 편입니다.
또한 합병증이 발생했다고 해도
성대 위치를 교정하거나
칼슘, 비타민D 약물을 복용하는 등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갑상선암은 '착한 암'이라고 불리지만
100% 완치율을 보장할 수 없고,
다른 암과 달리 10년까지 지켜봐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암입니다.
갑상선 한쪽, 혹은 양쪽을 절제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므로
양쪽을 절제할 경우에는
평생 호르몬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호르몬 약은
한 번 몸에 들어갔을 때 반감기가 일주일 정도고,
다 빠져나가는 데는 4주~6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도 모유수유 중에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만 복용하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에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처럼
부담 없이 챙겨 드시면 됩니다.
갑상선암의 발병은
식습관과는 특별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따라서 특별히 피하거나
추천하는 음식 역시 없습니다.
다만,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성 동위원소 요오드를 이용한 치료나 검사가
추가로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방사성 요오드의 흡수를 도울 수 있도록
요오드 제한 식사를 해야 합니다.
또한 갑상선암 수술 후
부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병한 경우,
몸 속에 칼슘 농도가 낮아질 수 있는데
이는 근육과 신경계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때는 칼슘 함량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암 역시 생활습관의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완치의 길은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일상의 기본인 '의, 식, 주'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생활 속 관리가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고된 암 치료를 끝내고 모든 환우 분들이
건강한 일상을 다시 되찾으실 수 있도록
이우가 여러분의 일상의 벗으로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